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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 오른쪽 팔꿈치 측부인대 수술을 받은 상태이다.
+에인절스 3 : 7 오클랜드 (한국 시간 1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9월 30일(한국 시간 1일) 홈구장 에인절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 시작 약 1시간반 전에 미니 카트로 등장. 오른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19일(같은날 20일)에 받은 오타니는, 13일만의 팀에 합류하였다.
오타니는 프리한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미즈하라 잇페이 통역사와 함께 등장했다. 오른팔에는 커다란 붕대가 감겨 있었고 왼손에는 커피를 들고 있었다.
오타니는 16일(같은날 17일)에 오른쪽 겨드랑이 부근 통증 때문에 15일간의 부상자 리스트에 들어가, 이번 시즌은 출전하지 않는다고 발표. 17일(같은날 18일) 홈구장 디트로이트전 이후 팀을 떠나 19일(같은날 20일) 2018년 10월 이후 두 번째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이날 오클랜드전에 앞서 구단 최우수선수(MVP)와 최우수 투수인 '*닉 아덴하트상' 시상식이 열린다.올 오프에 자유계약선수(FA)가 되어 에인절스 오타니로서 마지막 모습이 될 가능성이 있다.
*닉 아덴하트상: 한해 에인절스 내에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상이 닉 아덴하트 상이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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