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1일 1기사 업로드 및 야구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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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데뷔전에서 '이적 1호 홈런' 177일만에 실전에서 OP전 본인 최고 구속...구장내 환호성 2024.02.29

177일만에 실전에서 빠른 결과물...장내 박수갈채 +LA다저스 : 화이트 삭스 (한국 시간 28일)+ LA다저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27일(한국 시간 28일)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번째 타석에서 이적 후 첫 홈런(1호)을 터뜨렸다. 신임지(新任地)에서의 "1호 홈런"에 장내는 흥분으로 가득찼다. 인사 대신의 시원한 탄도가, 팬을 매료시켰다. 3점을 쫓는 5회 2사 2루에서 우완 투수 도미닉 레온과의 승부에서 쳐낸 타구는 쭉쭉 뻗어 좌익석상까지 뻗어갔다. 오타니의 2점 홈런에 스타디움은 열광. 빠른 아치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오타니의 대외 경기는 에인절스 시절인 지난해 9월 3일(같은날 4일) 적지 오클랜드전 이후 177일 만이다. ..

<일본기사>드디어 찾아온 오타니 쇼헤이의 FA, 유망주도 없다 최고액 제시해도...빛이 보이지 않는 에인절스 '가시밭길' 10.12

오타니 쇼헤이가 FA가 되는 이번 시즌 오프는, 에인절스에게 있어서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 9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친 에인절스. 이번 시즌 오프에는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FA 신분이 된다. 팀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주목된다. 미국 최대 이적정보 사이트 'MLB Trade Rumors'는 구단이 퀄리파잉 오퍼(QO)를 제시해도 오타니는 거부할 것이라며 팀이 좋아질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사는 에인절스가 "두려워하던 오프 시즌에 들어섰다"라고 해설. 오타니가 MVP를 수상한 2021년 이후 FA가 되는 이번 오프는 "큰 걱정거리였다"고 전했다. 향후 전개로서 에인절스가 2050만달러(약 305억2000만원)에 해당되는 QO를 제시해도 오타니는 거부할 것으로 예측. 다른 구단과 ..

<일본기사>야마모토 요시노부로 방향 전환? 오타니 쇼헤이에게 뜨거운 시선도...최강 우완의 '실력과 가성비' 10.6

美 방송사가 지적…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를 "타깃으로 삼아야 한다". 올 오프 FA 시장에서 동향이 주목되는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지만 메츠의 현지 방송사 'SNY'가 "타깃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하는 것은 오릭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이다. 방송국은 오타니(大谷)가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하면서 "그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고 언급했다. 오타니는 9월에 본인의 두 번째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2024년에는 투수로서 마운드에 서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내년 시즌은 야수로서 출장이 예상되며 투수로서 복귀하게 되면 2025년 시즌이 된다. 방송국은 "(오타니가) 서른 살이 되는 2025년 시즌 개막에 마운드에 복귀했을 때 지난 몇 시즌과 같은 투수로서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을까?"라고 의문을 품..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美 전문지 양리그 MVP 불발 사상 첫 40-70 아쿠냐 주니어 첫 수상 10.4

오타니는 1위표 9표…2021년 이후 2년 만의 두 번째 수상 불발. 미국 야구전문지 'Baseball Digest'가 3일(한국 시간 4일) 연간 최우수선수를 발표했고 애틀랜타의 외야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첫 1위를 차지했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大谷僅平)는 근소한 차이로 2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오타니는 44홈런으로 일본인 선수 최초로 홈런왕을 차지했고 첫 타율 0.300,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더블 (두 자릿수 10승&10홈런)를 달성했다. 반면 아쿠냐 주니어는 타율 0.337, 41홈런, 106타점, 73도루를 기록했다. 사상 첫 40홈런 70도루를 달성하며 지구 우승에 기여했다. 이 상은 전직 선수와 감독, 기자 등 23명이 투표해 두 리그에서 1명이 뽑힌다. 1위 아쿠냐..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사상 첫 두 번째 만장일치 수상할까 리그 MVP는 11월 17일에 발표 10.3

全美야구기자협회가 발표 신인왕은 11월 14일, CY상(사이영상)은 11월 16일. 전全美야구기자협회(BBWAA)는 2일(한국 시간 3일) 각 상의 발표 일정을 밝혔다.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수상이 유력시되는 최우수 선수(MVP)는 11월 16일(같은날 17일)에 발표된다. 신인왕은 11월 13일(같은날 14일), 최우수 감독은 14일(같은날 15일), 사이 영 상은 15일(같은날 16일)에 각각 발표된다. MLB 네트워크와 BBWA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오타니는 사상 첫 두 번째 만장일치 MVP가 될지 주목된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일본기사>오 사다하루(왕정치)가 말하다...오타니 쇼헤이의 "HR왕의 가치" 이치로와 다른 위업 "스케일이 크다" 10.2

PayPay 돔에서의 라쿠텐전 전에 취재 대응, 역사적인 시즌은 "야구사에 남는다". 메이저리그는 1일(한국 시간 2일) 아메리칸리그 정규시즌 전 일정이 마무리됐고 에인절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리그 최다 44홈런을 터뜨리며 일본인 첫 홈런왕에 올랐다. 소프트뱅크-라쿠텐전(PayPay 돔)의 경기전, 오 사다하루 구단 회장이 취재에 대응. 오타니의 위대한 업적을 "10년 정도 전까지는 아무도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라고 축복했다. "이치로가 가서 1년차부터 MVP가 될 정도로 활약하고 그것보다 더 큰 스케일로 오타니군이 홈런을, 역시 홈런으로 미국 안에서 해내기란 말이야. 수위타자를 달성하기도 어렵지만 홈런타자라는 것은 일부 선수에게만 기회가 있는 거야. 수위타자는 모두에게 기회가 있지만, 홈런은 공을..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의 28개의 위업 사상 첫 2년 연속 10승&30HR 타격 부문 6관왕...전설의 2023년 10.2

44홈런으로 일본인 첫 홈런왕 등극, OPS 1.066 등 타격 6개 부문 리그 1위. 에인절스는 1일(한국 시간 2일) 오타니 쇼헤이의 올 시즌 위업을 정리한 자료를 공개했다. 타자, 투수, 이도류, 올스타 표창 등 총 28개 항목에 걸쳐 오타니의 활약을 칭송하고 있다.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최다 44홈런을 터뜨려 일본인 첫 홈런왕을 차지했다. 구단에서는 2000년 트로이 글로스 이후 23년 만의 두 번째 홈런왕이 되었다. 홈런뿐 아니라 325루타, 78장타, 출루율 0.412, 장타율 0.654, OPS 1.066은 리그 1위였다. 시즌 40홈런 이상은 46홈런을 터뜨린 2021년 이후 자신의 커리어 두 번째. 시즌 40홈런 도달은 메이저 최고 속도였다. 또 40홈런을 여러 시즌에 기록한 것은 트로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인 첫 HR왕 수중 13일만에 합류해 구단 MVP 수상, 동료들과 담소 나누기도 10.1

신인 샤누엘 데뷔 29경기 연속 출루, 공동 3위. 오타니 쇼헤이가 속한 에인절스는 9월 30일(한국 시간 1일) 홈구장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오른쪽 팔꿈치 측부인대 수술을 받은 오타니의 13일 만의 합류일을 승리로 장식하지는 못했다. 에인절스는 1점을 쫓는 7회 선두 신인 샤누엘이 볼넷으로 출루. 데뷔부터 연속 출루를 29경기로 늘리며 1938년 에노스 슬로터(세인트루이스)에 이어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어진 드루리의 우중간 2루타로 1사 2, 3루를 기록하자 무스타커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오호프의 중월 14호 2런포로 역전했다. 하지만 8회에 무너졌다. 3번째 강속구 투수 조이스가 무사 만루에서 겔로프의 우전 적시타로 1점 차로 따라잡혔고 구원 등판..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구장 입장, 오른쪽 팔꿈치에는 붕대...수술 후 처음 모습 보여 13일 만에 팀 합류 10.1

20일에 오른쪽 팔꿈치 측부인대 수술을 받은 상태이다. +에인절스 3 : 7 오클랜드 (한국 시간 1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9월 30일(한국 시간 1일) 홈구장 에인절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 시작 약 1시간반 전에 미니 카트로 등장. 오른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19일(같은날 20일)에 받은 오타니는, 13일만의 팀에 합류하였다. 오타니는 프리한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미즈하라 잇페이 통역사와 함께 등장했다. 오른팔에는 커다란 붕대가 감겨 있었고 왼손에는 커피를 들고 있었다. 오타니는 16일(같은날 17일)에 오른쪽 겨드랑이 부근 통증 때문에 15일간의 부상자 리스트에 들어가, 이번 시즌은 출전하지 않는다고 발표. 17일(같은날 18일) 홈구장 디트로이트전 이후 팀을 떠나 19일(같..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첫 홈런왕 눈앞 2위 가르시아 3경기 만에 노홈런, 저지도 불발 9.30

가르시아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6회 수비에서 물러났다.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외야수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29일(한국 시간 30일) 적지에서 열린 시애틀전에 '4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만의 노홈런으로 끝나 리그 최다 44홈런을 터뜨리고 있는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와는 5개 차로 변함이 없는 상태이다. 이제 2경기 남았다.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1회 첫타석은 볼넷을 골라내 출루하였고 2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 3타석은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 후 6회 수비에서 물러났다. 전날 28일(같은날 29일)에는 2경기 연속이 되는 39호를 날리는 등 9월 7홈런으로 맹추격하고 있었지만, 오늘은 잠시 주춤했다. 37홈런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도 이날 적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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