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폴 모로시(Jon Paul Morosi)의 제안"복수의 유망주를 손에 넣으면 어떨까" 거취 문제에 흔들리는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내년 시즌 과연 어떤 유니폼을 입을까. 그리고 올여름 전격 트레이드가 있을까.만약 이적하게 되면 최대 유력으로 다저스가 제기되는 가운데 민완기자로 알려진 존 모로시 씨가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미 방송국 「MLB 네트워크」에 출연한 모로시씨는 「나의 여러 소식통과의 대화에 근거하면, 트레이드는 아직 가능성이 낮지만, 가능성은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이어 쇼헤이를 움직이는 (트레이드하는) 기준은 매우 높지만 에인절스는 들어오는 제의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 어려운 것은 과거와 비교할 수 있는 경우가 없다는 점이다.예전에 쇼헤이·오타니 같은 선수가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