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타수 1안타 3볼넷 타율 0.305 에인절스 4연패 스톱 +에인절스 3 : 1 뉴욕 메츠 (한국 시간 26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25일(한국 시간 26일) 적지 뉴욕 메츠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센가 고다이와의 메이저 첫 대결은 3회 우전 2루타를 날리는 등 총 3타석에서 출루. 23일(같은날 24일)에 확인된 오른쪽 팔꿈치 안쪽 측부인대 손상의 영향을 느끼게 하지 않았다. 2타수 1안타 3볼넷으로 타율 0.305. 팀은 접전 끝에 연패를 4경기로 막았다. 뉴욕 메츠의 홈구장 시티필드는 6년 만에 첫 참배. 첫 타석에서 이름이 방송되자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센가와 메이저 첫 대결이 된 1회 1사는 직구 볼넷으로 출루. 적지에서 한숨이 새어 나왔다. 3회 무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