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2번째의 만루홈런, 일본인 메이저리그 1년차로는 2003년 마츠이 히데키 이래 +보스턴 레드삭스 11 : 5 시카고 컵스 (한국 시간 17일)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가 16일(한국 시간 17일) 적진에서의 컵스전에서 5번 좌익수로 출전해 11호 만루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6타점으로 맹활약했다.5회 2사 만루부터는 우익수측 좌석 찌르는 11호 만루홈런.초탄환 타구에 컵스의 스즈키 세이야 외야수도 올려다볼 수밖에 없었다.시합은 11-5로 승리해 6경기차로 승리가 패배를 웃돌게 되었고 타율은 .317이 되었다. 주목을 받았던 기록이 멈춰도 상관없었다.요시다는 15일(같은 날16일) 같은 컵스전에서 무안타에 그쳐 이치로의 7경기를 넘는 일본인 최장 연속경기 멀티안타가 8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