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까지 70구를 던지면서 레즈 타선을 3피안타 3K 무실점으로 막았다.+샌디에이고 6 : 4 신시내티 (한국 시간 1일)+ 목덜미 부상으로 부상자 리스트(IL)에 들어가 있던 샌디에이고의 다르빗슈 유 투수가 30일(한국 시간 5월 1일), 홈구장 신시내티전에서 16일만에 등판. 선발로 나서 5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로써 미일 통산 197승(MLB 104승, NPB 93승).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3.45를 기록했다.다르빗슈는 첫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스타트. 3회 2사 2, 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판매 대기 중인 데 라 크루즈를 1루 땅볼로 잡아내는 등, 안정된 투구가 지속되었다. 5회 70개의 공을 던져 무사구 투구. 스트라이크는 50개로 뛰어난 제구력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