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귀는 오타니 본인의 OK 사인 대기 중, 다음 예정일은 16일 홈구장 디트로이트전.
+에인절스 2 : 3 시애틀 (한국 시간 14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3일(한국 시간 14일) 적지에서 열린 시애틀전에도 결장했다. 선발 멤버에서 빠져 그대로 출전 기회가 이번도 없었다. 이로써 10경기 연속 결장. 팀은 역전패를 당해 2연패. 패 누적은 '11'이 되었다.
4일(같은날 5일)의 홈구장 볼티모어전에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그 후 결장이 계속 되고 있다. 네빈 감독은 구장에 입성한 뒤 오타니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취재진의 "아직 통증이 좀 있느냐"는 질문에 "내가 알기로는 그렇다. 어쨌든 오늘은 출전하기 좋은 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타니(大谷)는 경기 전 클럽하우스에서 동료들과 게임을 즐기는 등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14일(같은날 15일)은 경기가 없는 휴일. 복귀는 오타니 본인의 OK 사인 대기로, 15일(같은날 16일)의 홈구장 디트로이트전 이후가 될 전망이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