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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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기사>에인절스 올시즌 최악의 18실점으로 대패 오타니 쇼헤이는 3타수 1안타...패 누적도 다시 워스트 3경기 8.21

KANNTOKU 2023. 8. 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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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텍사스전 16실점 넘어 올시즌 최악.

+에인절스 4 : 18 템파베이 (한국 시간 20일)+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19일(한국 시간 20일) 홈구장 템파베이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타율은 0.306. 팀은 템파베이 타선에 20안타를 허용해 올시즌 최악의 18실점으로 대패했다.

이날은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다음 날인 20일(같은날 21일)에 열리는 시합이 하루 앞당겨져 더블헤더가 되었다. 오타니(大谷)는 우완 에플린과 대전. 1회 첫 타석은 3루수 팝플라이 아웃, 4회 선두 2번째 타석은 좌익수 플라이. 6회 선두 3번째 타석은 볼넷을 골라내고 출루했다. 8회 무사 1루 4번째 타석에서 우중간 2루타. 이어진 드루리의 중월 3런으로 홈을 밟았다. 9회 2사 1, 2루 5번째 타석 도중 교체. 9회 야수로 등판했던 에스코바가 DH로 타석에 섰다.

팀은 0-2로 맞선 5회 2사 주자 없이 중견수 아담스가 평범한 플라이를 낙구. 거기서 산도발이 발이 잡혀 4실점을 했다. 이어진 바리어도 6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 3번 라미레스에게 중전 2루타로 2실점, 4번 파레데스에게 좌월 3점 홈런을 맞는 등 9실점했다. 3번째 허겟도 실점을 거듭해 8회까지 17실점. 9회는 에스코바가 14일(같은날 15일)의 적지 텍사스전 이래, 5일만에 '야수 등판'했다.


18실점은 5월 7일(같은날 8일) 텍사스전의 16실점을 제치고 올시즌 최악의 경기가 되었다. 패 누적은 다시 올시즌 워스트 타이가 되는 3경기로 불어났다. 와일드카드 진출권 내에 8게임 차가 되었다.

 

2023년8월20일자 기록

+ 타타니 기록: 타석 458 타율 0.306 타점 89 홈런 43 도루 17 득점 95 출루율 0.407 경기 123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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