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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종합) 2023.10

<일본기사>사무라이 재팬,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동메달 타자와는 16년만에 등판...3위 결정전에서 중국과 리벤지매치 10.7

KANNTOKU 2023. 10. 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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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까지 리드를 허용하며 힘겨운 전개, 8회 2점을 탈환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사회인 대표 '사무라이 재팬'은 중국과의 3, 4위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세컨드 스테이지에서의 리벤지 매치에 승리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보스턴 등에서 뛴 경험이 있는 투수 타자와 준이치(ENEOS)는 일본 대표로 16년 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수 호리 마코토(NTT 히가시니혼)가 선발로 등판했지만 1회 1점, 선제점을 허용한다. 2회 1사 2, 3루에서 외야수 스즈키 세이후(JR 동일본 도호쿠)의 2점 우전 적시타로 역전했지만 3회 우익수 스탠드 앞 2점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빼앗겼다. 37세의 타자와는 6회에 3번째 투수로 등판해 2007년 이래 첫 일본 대표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그러자 8회 선두 내야수 마루야마 마사시(ENEOS)가 우익선상 2루타로 찬스를 만들어 냈고 1사 3루에서 외야수 이하라 류우가(미키하우스)의 우전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여기서 1사 만루로 기회가 확대됐고 포수 난모쿠 히사야(JR홋카이도 경식 야구클럽)의 유격수 땅볼이 상대 실책을 유도하면서 1점을 역전하는데 성공했다.


8, 9회는 40세 베테랑 투수 사타케 카츠토시(도요타 자동차)가 퍼펙트 마무리. 중국과는 3일에 열린 세컨드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0-1로 완봉패 당했지만 금일 리벤지에 성공했다. 결승전에서는 올 프로로 편성한 한국과 프로·아마 혼합의 대만이 금메달을 걸고 격돌한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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