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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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기사>드디어 찾아온 오타니 쇼헤이의 FA, 유망주도 없다 최고액 제시해도...빛이 보이지 않는 에인절스 '가시밭길' 10.12

KANNTOKU 2023. 10. 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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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FA가 되는 이번 시즌 오프는, 에인절스에게 있어서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

9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친 에인절스. 이번 시즌 오프에는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FA 신분이 된다. 팀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주목된다. 미국 최대 이적정보 사이트 'MLB Trade Rumors'는 구단이 퀄리파잉 오퍼(QO)를 제시해도 오타니는 거부할 것이라며 팀이 좋아질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사는 에인절스가 "두려워하던 오프 시즌에 들어섰다"라고 해설. 오타니가 MVP를 수상한 2021년 이후 FA가 되는 이번 오프는 "큰 걱정거리였다"고 전했다. 향후 전개로서 에인절스가 2050만달러(약 305억2000만원)에 해당되는 QO를 제시해도 오타니는 거부할 것으로 예측. 다른 구단과 계약했을 경우는 "에인절스가 사치세의 과세 라인을 초과했는지 여부에 따라 얻게 되는 (드래프트 지명권의) 보상이 달라진다"고 전했다.


단지, 과세 라인을 초과하든 초과하지 않든, "좋은 결과는 될 수 없다"라고 전했다. 또 아트 모레노 오너가 오타니와의 재계약을 위해 최고액을 제시해도, 에인절스는 오타니에게 "이길 수 있는 팀임을 어필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도 말한다.


美 전문지 'Baseball America'가 발표한 'Top 100 Baseball Prospects'에 대해, "에인절스의 선수는 1명도 없다"라고 설명. 이런 점에서 "내년 시즌 개막 때 에인절스가 올 시즌과 비교해 좋은 팀이 될지는 현재로서는 보기 어렵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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