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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뉴욕 메츠는 4위로 침체, 주전 방출로 '방침 전환'의 보도도…
올 오프 FA가 되는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의 영입에 대부호로 알려진 스티브 A. 코헨이 구단주로 있는 뉴욕 메츠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The Athletic'의 켄 로젠탈 기자가 전했다.
올 시즌 뉴욕 메츠는 저스틴 벌랜더, 맥스 슈어저 등 거물급 선수를 다수 거느리고도 4위로 밀려났다. 트레이드 기한 임박에는 판매 입장으로 돌아가 벌랜더, 슈어저를 방출해 팀을 '해체'했다.
슈어저가 텍사스로 이적할 때 빌리 에플러 GM으로부터 "2024년에 맞춰 대형 보강을 할 생각이 없다"고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오타니 영입에서 철수하느냐?는 말도 있었다. 그는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 야구계 관계자들도 이를 믿지 않는다. 야구 역사상의 어떤 구단주와도 다른 코헨(뉴욕 메츠 구단주)의 돈 씀씀이를 감안할 때 아무도 그것을 믿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3월의 World Baseball Classic 때에는, 코헨 오너는 도쿄 돔에 방문해 오타니를 시찰. "사상 최고일지도 모르는 선수를 영입할 기회를 놓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만약 있다면, 그들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오타니의 가치는 필드상에서의 활약을 초월하고 있다. 하지만 그(코헨)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고도 전했다.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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