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텍사스전 16실점 넘어 올시즌 최악. +에인절스 4 : 18 템파베이 (한국 시간 20일)+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19일(한국 시간 20일) 홈구장 템파베이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타율은 0.306. 팀은 템파베이 타선에 20안타를 허용해 올시즌 최악의 18실점으로 대패했다. 이날은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다음 날인 20일(같은날 21일)에 열리는 시합이 하루 앞당겨져 더블헤더가 되었다. 오타니(大谷)는 우완 에플린과 대전. 1회 첫 타석은 3루수 팝플라이 아웃, 4회 선두 2번째 타석은 좌익수 플라이. 6회 선두 3번째 타석은 볼넷을 골라내고 출루했다. 8회 무사 1루 4번째 타석에서 우중간 2루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