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구장 템파베이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 +에인절스 7 : 6 템파베이 (한국 시간 20일)+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19일(한국 시간 20일) 홈구장 템파베이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경기 만의 노히트로 끝났지만 팀은 접전을 뚫고 7-6으로 승리. 패 누적 2경기가 되었다. 이날 첫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전날 경기부터 4타석 연속 헛스윙 삼진. 3회 무사 1루 2번째 타석, 4회 2사 3번째 타석은 모두 좌익수 플라이였다. 7회 선두 4번째 타석은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무사 1, 2루에서 출발하는 바람에 중견수 플라이로 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병살 아웃되었다. 이날은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다음 날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