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거지·양키스전 2번 지명타자 선발 출장 +에인절스 4 : 3 양키스 (한국 시간 18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7일(한국 시간 18일) 홈구장에서의 양키스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7회 4번째 타석에서 3경기 연속인 35호 투런포을 날렸다. 2점을 쫓는 7회 2사 1루 구원 투수인 우완 킹으로부터 3경기 연속인 홈런을 날렸다.1루 베이스를 차면서 우렁찬 함성을 지르며 포즈를 취했다.시즌 59홈런 페이스로 3경기 연속은 2021년 6월 29일(30일) 양키스전 이후 통산 6번째이다.시즌 34호를 날린 2022년을 팀 95경기 만에 넘어섰다.상대 홈구장에서조차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고,"MVP!!" 함성이 그치지 않았다. 첫 회 1사에서는 6경기 연속 안타인 우전 안타를 날렸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