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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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4

<일본기사>줄곧 1위였는데 '162경기째의 비극'...출전 강행에도 처참히 수위 타자&우승 한번에 소멸 10.2

텍사스 레인저스의 시거는 4타수 무안타로 끝나 수위 타자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다. 아메리칸리그 전체 일정이 1일(한국 시간 2일) 종료되면서 타격 부문 타이틀이 확정됐다.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인 선수 첫 홈런왕을 차지한 반면 최종전에서 타이틀을 놓치는 비극도 발생했다. 레인저스 내야수 코리 시거는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타율 0.327로 타율 순위가 2위로 떨어졌다. 시거는 이번 시즌 4월에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전선에서 이탈. 7월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다쳐 두 번째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으나 8월 복귀하자 날뛰었고 9월 규정 타석에 들어서자 타율 0.345로 단숨에 수위 타자로 올라섰다. 이후에도 리그 1위를 지켰지만 점차 템파베이 내야수 얀디 디아즈가 차이를 좁혀왔고 최종전을 앞두고..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9경기 37타석만에 41호 연패 정지에 공헌 등판 회피하기도...1HR 1타점 1도루 진심모드 100% 8.15

6회에 9경기 37타석 만의 41호...백스크린으로 향한 특대 137m 홈런 +에인절스 2 : 1 휴스턴 (한국 시간 14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3일(한국 시간 14일) 적지 휴스턴과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에 9경기 37타석만에 41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타율 .305. 팀은 2-1로 접전을 벌이며 연패를 2경기로 끊었다. 특기인 *Day game게임에서 오랜만에 한방을 날렸다. 6회 2사 3번째 타석 좌완 파커 무신스키의 높은 슬라이더를 잡아냈다. 백스크린으로 타구 속도 110.2마일(약 177.3km), 비거리 448피트(약 136.6m)의 호쾌한 타구. 아메리칸리그 홈런 랭킹 1위를 독주하며 시즌 56홈런 페이스를 기록했다...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190km/h '탄환' 2루타로 2경기 연속 안타 펜스 직격...희생플라이로 생환 8.14

적지 휴스턴전 '2번 지명타자'로 출전 +에인절스 3 : 11 휴스턴 (한국 시간 13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2일(한국 시간 13일) 적지 휴스턴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6회 선두 3번째 타석에서 펜스 직격탄인 2루타를 날리며 2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다. 1회 1사 첫 타석, 4회 선두 2번째 타석은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3번째 타석에서 우완 프랭스로부터는 경쾌한 타격음을 울렸다. 자신 올 시즌 가장 빠른 타구 속도 118.3마일(약 190.4km)의 통렬한 타격. 우익 펜스 직격의 2루타가 되었다. 이어 3루로 진루하자 무스타카스의 희생플라이로 2점째 홈을 밟았다. 전날 11일(같은날 12일) 같은 연전에서 4타수 1안타.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올 시즌 최악의 7경기 노런 에인절스 11실점 대패...또 다시 패 누적 생활 8.13

우완 벌랜더 3타석 중전 안타 타율 0.305 +에인절스 3 : 11 휴스턴 (한국 시간 12일)+ 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는 11일(한국 시간 12일) 적지 휴스턴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회 3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날렸지만 올 시즌 최악이 되는 7경기 연속 노아치(노런). 팀도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11실점으로 대패했다. 베테랑 우완 벌랜더와의 대전. 첫 회 1사 첫 타석은 2루수 땅볼, 3회 1사 1루 2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이었다. 6회 무사 1루 3번째 타석에서는 중전 안타를 날렸지만 8회 선두 4번째 타석은 우완 몬테로를 상대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4타수 1안타 2삼진에 타율은 0.305가 되었다. 이로써 3일(같은날 4일) 홈구장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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