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까지 리드를 허용하며 힘겨운 전개, 8회 2점을 탈환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사회인 대표 '사무라이 재팬'은 중국과의 3, 4위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세컨드 스테이지에서의 리벤지 매치에 승리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보스턴 등에서 뛴 경험이 있는 투수 타자와 준이치(ENEOS)는 일본 대표로 16년 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수 호리 마코토(NTT 히가시니혼)가 선발로 등판했지만 1회 1점, 선제점을 허용한다. 2회 1사 2, 3루에서 외야수 스즈키 세이후(JR 동일본 도호쿠)의 2점 우전 적시타로 역전했지만 3회 우익수 스탠드 앞 2점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빼앗겼다. 37세의 타자와는 6회에 3번째 투수로 등판해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