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공식 사이트 '타자 파워 랭킹'에서 9위에 올랐다 MLB 공식 사이트는 20일(한국 시간 21일) 타자 파워랭킹을 갱신하면서 지난번 권외였던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가 9위에 올랐다.신인으로는 유일한 톱10 진입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현지 방송사 'NESN'도 "이번 시즌 그의 배트 스윙을 보는 한 미래는 밝다"고 치켜세웠다. 올 시즌 성적, 과거 실적, 최근 활약을 바탕으로 MLB 공식 기자들이 투표하는 랭킹.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1위를 지켰고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무키 베츠 등 강타자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요시다도 순위에 올랐다. 또한, "MLB에서의 플레이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을까 걱정하는 의견도 많았지만 요시다는 그 반대의 결과를 만들어냈다.10명의 슬러거 중 9위에 오른 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