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6회 수비에서 물러났다.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외야수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29일(한국 시간 30일) 적지에서 열린 시애틀전에 '4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만의 노홈런으로 끝나 리그 최다 44홈런을 터뜨리고 있는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와는 5개 차로 변함이 없는 상태이다. 이제 2경기 남았다.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1회 첫타석은 볼넷을 골라내 출루하였고 2번째 타석은 헛스윙 삼진, 3타석은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 후 6회 수비에서 물러났다. 전날 28일(같은날 29일)에는 2경기 연속이 되는 39호를 날리는 등 9월 7홈런으로 맹추격하고 있었지만, 오늘은 잠시 주춤했다. 37홈런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도 이날 적지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