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파베이의 얀디 디아즈가 타율 0.319로 선두에 서 있다. 보스턴의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가 호기록으로 리그 최다 타이에 서 있다.멀티히트 37경기는 보 비셋(토론토)에 버금가는 아메리칸리그 최다 타이이다. 21일(한국 시간 22일) 적진에서 열린 뉴욕 메츠전은 4회 도중 우천순연(연기)됐지만 타율은 0.317로 선두타자 경쟁에서도 2위를 달리고 있다. 보스턴의 현지 방송국 'NESN'가 요시다의 호기록을 전했다.멀티히트 경기 수에서 보 비셋과 나란히 정상에 올랐고 3위인 같은 팀 동료 저스틴 터너에게는 5경기 차로 앞서있다.타율 0.319로 리그 선두 얀디 디아즈(템파베이)조차 30경기 공동 7위에 머물고 있다. 이날은 센가 고다이와 맞붙으며 2타수 무안타로 막힌 상태로 경기는 다음날로 미뤄졌다.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