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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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2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美 전문지 양리그 MVP 불발 사상 첫 40-70 아쿠냐 주니어 첫 수상 10.4

오타니는 1위표 9표…2021년 이후 2년 만의 두 번째 수상 불발. 미국 야구전문지 'Baseball Digest'가 3일(한국 시간 4일) 연간 최우수선수를 발표했고 애틀랜타의 외야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첫 1위를 차지했다.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大谷僅平)는 근소한 차이로 2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오타니는 44홈런으로 일본인 선수 최초로 홈런왕을 차지했고 첫 타율 0.300,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더블 (두 자릿수 10승&10홈런)를 달성했다. 반면 아쿠냐 주니어는 타율 0.337, 41홈런, 106타점, 73도루를 기록했다. 사상 첫 40홈런 70도루를 달성하며 지구 우승에 기여했다. 이 상은 전직 선수와 감독, 기자 등 23명이 투표해 두 리그에서 1명이 뽑힌다. 1위 아쿠냐..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조차 뛰어넘는 '리그 20관왕' 인대 파열로부터 부활 25세...야구사에 새겨진 기적의 1년 10.2

아쿠냐 주니어는 미국 기록 사이트 20개 항목에서 내셔널리그 정상에 올랐다. 애틀랜타의 외야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시즌을 보냈다. 15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7, 41홈런, 106타점, 73도루로 압도적인 성적. 미국의 대표적인 기록 사이트 'Baseball-Reference'의 타격 부문 목록에서는 20개 항목에서 내셔널리그 정상에 올랐다. 안타, 득점, 도루 등 일반적인 항목 외에 'OPS'나 'offensive WAR' 등 *SABRmetrics계열 지표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기대되는 유망주로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었지만, 2021년 7월에 오른쪽 무릎의 전방 십자 인대를 파열. 지난 시즌 119경기에서 타율 0.266, 15홈런, OPS.764로 부진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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