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 오타니 쇼헤이 다저스로의 트레이드는 "NO"라고 주장. 에인절스의 하향세로 오타니 쇼헤이의 동향에 야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유력 영입 후보로 자주 거론되는 곳이 같은 로스앤젤레스를 본거지로 두는 다저스다.다만 지역 신문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휴스턴 미첼은 다저스로의 트레이드는 분명히 "NO"라고 주장하고 있다.어떤 이유 때문일까. 미첼은 오타니의 타자 포지션이 지명타자라는 점,또 다저스는 같은 포지션에 올 시즌 올스타전에도 출전한 JD·마르티네스를 거느리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여기에 마르티네스가 지킬 수 있는 1루에는 프레디 프리먼이 자리하고 있다. "마르티네스를 오타니 영입의 트레이드 필요조건 인원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오타니를 영입한다고 해서 공격에 특정 구멍을 메운다고는 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