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활약과 기록

1일 1기사 업로드 및 야구용어 정리

메이저리그 일본인 선수 기사/오타니 쇼헤이

<일본기사>오타니 쇼헤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WBC 재현? 요시다 마사타카와 꿈의 경연…충격의 '1대1 트레이드' 7.21

KANNTOKU 2023. 7. 22. 04:19
반응형

마르셀로 메이어는 2021년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지명된 20세 유격수

사무라이 재팬에서의 꿈의 타순을 다시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에인절스의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이적 문제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그런 가운데 MLB 공식 사이트는 올여름 트레이드될 경우 이적팀 중 하나로 보스턴 레드삭스를 꼽으며 초유망주와의 일대일 교환을 고찰하고 있다.

2023년 WBC에서 오타니와 요시다는 사무라이 재팬 소속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해당 사이트 제이크 힐 기자가 제안한 것은 오타니 쇼헤이와 유격수 마르셀로 메이어의 일대일 트레이드이다.보유할 수 있는 것은 몇 달이지만 야구계 최고의 선수 교환 상대가 아직 메이저 경험조차 없는 20세라니 충격적이다.2021년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지명되었으며 올 시즌 마이너 리그(A+, 2A)에서 총 69경기에 출장. 타율 0.249, 13홈런, 9도루, OPS.777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MLB 공식 사이트의 젊은 유망주 순위에서 100위 안에 5명이나 드는 등 마이너 조직 개선에 성공했다.한편으로, "메이어를 놓아주고 싶지 않다면 개선된 *farm system에 크게 손을 대야 한다.오타니를 몇 달만 보유하기 위해서 메이어를 놓아주는 것은 내키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또 하나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주력급과의 트레이드다.하지만 24세의 브라이언 벨로는 선발 로테이션에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외야수 제런 듀란도 간신히 메이저에 적응해 주간 MVP를 받은지도 얼마 안되었다.역시 마이어와의 일대일이 "폼 변화없이 메이저리그 각 팀에 피해를 주지 않는 최선의 선택지일 수 있다"고 밝혔다.

 

 

*farm system: 메이저 리그 각 구단 계열하에 두는 마이너 리그 소속 예비군. - farm 제도

 

 

출처: Full-Count

번역: KANNTOKU

 

반응형